우리카지노 ‘홍진영 언니’ 홍선영, 母벤져스도 반한 ‘미우새’ 라이징스타 [Oh!쎈 리뷰] 바카라사이트

[OSEN=유지혜 기자] 홍진영 친언니 솔레어카지노 홍선영이 ‘미우새’에 등장, 순식간에 스타로 발돋움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우리카지노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이 ‘미우새’ 최초 ‘딸’로 우리카지노계열 등장해 친언니 홍선영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종국의 일상을 통해 ‘미우새’에 우리카지노쿠폰 자주 등장했던 홍진영. 그는 이번에는 ‘미운 남의 새끼’ 편에 출연해 ‘미우새’의 주인공이 됐다. 홍진영은 아침부터 헤드셋을 끼고 게임을 하는 남다른 게임 사랑을 드러냈다. 수준급 게임 실력을 갖춘 홍진영은 게임 방송을 진행할 정도로 게임 마니아였다.

그런 홍진영의 집에 “밥먹자”라며 나타난 사람이 있었다. 바로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이었다. 홍진영과 다섯 살 터울인 홍선영은 남다른 카리스마가 흘러넘치는 표정으로 등장,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동안 홍진영이 여러 방송에서 “나보다 웃기다”고 말했던 그 ‘친언니’의 첫 브라운관 진출이었다.

‘홍홍 자매’ 홍선영, 홍진영은 티격태격하며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는 현실 자매였다. 홍선영은 “게임 그만 해”라고 해도, 홍진영은 언니가 방에서 나가자마자 바로 게임을 다시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하는데 왜 자꾸 말 거냐. 언니 때문에 물 먹었다”는 홍진영의 말에 “물 마셔라”라고 말하는 홍선영도 웃음을 자아내긴 마찬가지였다.


평소 ‘흥 부자’로 유명한 홍진영은 그 흥이 DNA에서 비롯된 것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도 남다른 흥을 드러낸 것. 성악가 출신인 홍선영은 홍진영의 노래에 화음을 넣어 함께 불렀다. 특히 폭풍 가창력을 가진 홍선영의 모습에 모벤져스도 감탄할 따름이었다. 노래 하나로 금세 신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의좋은 자매의 전형이었다.

홍선영은 특히 남다른 ‘미식 철학’을 드러냈다.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하던 중, 홍진영은 언니에게 “헬스장 언제 갈 거냐”고 물었다. 홍선영은 “뚱뚱하다고 죽는 건 아니야”라면서도 “안 그래도 헬스장에서 2년 전에 끊은 PT는 언제 받을 거냐고 연락 오더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다이어트 이야기를 계속 하는 홍진영에게 홍선영은 “밥 먹을 때 그런 얘기 하지 마, 짜증나니까”라는 현실 반응을 보이기도. 그는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서도 “먹어본 그 맛을 알기 때문에 먹는 것”이라며 “내년 1월 1일부터 할 거야”라고 다이어터들의 흔한 거짓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홍선영의 모습에 모벤져스와 MC들도 “홍선영의 팬 될 것 같다”고 박수를 쳤다.

이외에도 남다른 흥으로 가득찬 일상을 보낸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일상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홍선영이 ‘미우새’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하는 순간이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이 과연 ‘미우새’에서 다시금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